포미닛 현아, 엠블랙 이준과의 열애설 해명! “MV 촬영이었을 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남성그룹 앰블랙 이준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30일 포미닛 소속사 측은 "현아는 솔로앨범을 준비하던 중 뮤직비디오에 이준이 출연하게 되어 같이 가게 된 것"이라며 "열애하는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비행기 안에서의 모습도 뮤직비디오의 일부분이다"라며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라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덧붙였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나란히 앉아 어깨를 기대는 등의 연인 같은 행동을 보였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현아는 3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미니앨범에 수록된 'A Bitter Day' 음원을 공개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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