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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STV]‘런던 올림픽’ 향한 연재의 꿈, 2500만 일촌 응원

  • STV
  • 등록 2011.05.22 07:45:47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손연재 선수는 20일 싸이월드 드림캠페인에 자신의 c로그를 개설하고 네티즌의 응원을 요청했다.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내 리듬체조의 가능성을 보여준 손연재의 꿈은 내년 영국 런던올림픽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것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꿈을 향한 그녀의 열정과 도전이 드림 캠페인의 취지와 맞아 드림피플로 선정, 응원키로 했다.


SK컴즈는 싸이월드 일촌들이 손연재 선수를 직접 응원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11일부터 이틀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Rhythmic All Stars) 2011’에 일촌들을 초대하기로 했다. 이번 갈라쇼는 세계 최정상의 리듬체조 올스타들이 참가하는 무대로, 손연재에게는 세계 선수권 및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탑랭커 선수들과 한 무대에 서며 자신감과 기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오는 31일까지 손연재 선수의 싸이월드 C로그(http://c.cyworld.com/yeonjaedream)를 통해 손연재의 꿈을 응원하는 일촌 중에서 총 25인을 선정, 갈라쇼에 초청하며 공연 후 손연재와 함께 사진촬영의 기회도 제공한다.


드림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손연재는 “(올림픽 출전은)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었지만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월드컵 시리즈 등 많은 경기에 출전하면서 점점 올림픽 출전에 대한 꿈을 키워가기 시작했다”며 “올림픽 무대에서 리듬체조는 물론 한국의 위상도 드높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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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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