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STV]<동안미녀> 김민서, ‘카리스마 강팀’ 등극! ‘이유 있는 악녀’ 선보여!

  • STV
  • 등록 2011.05.10 18:14:48

<동안미녀> 김민서, ‘카리스마 강팀등극! ‘이유 있는 악녀선보여!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인 김민서가 최연소 디자인팀장으로 더스타일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악녀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동안미녀> 3회를 통해 김민서는 단번에 팀원들의 특징을 캐치하는 매의 눈썰미와 똑 부러진 촌철살인 화법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강팀으로 등극했다.

특히 첫 대면한 자리에서 스케치만 보고 디자이너를 맞추고, 같은 잡지를 참고한 점까지 짚어 내는 등 어린 나이와 자그마한 체구가 믿기지 않는 내공을 과시하며 프로 디자이너에 완벽 빙의된 연기를 선사했다.

전작에서도 캐릭터와 혼연일치 된 연기로 호평 받아온 김민서는 이번 <동안미녀>강윤서를위해서도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 유명 디자이너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 하고, 작업 시의 유의할 점까지 꼼꼼히 공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서는 보여지는 요소들뿐 아니라, 옷을 사랑하는 디자이너 분들의 마음을 닮으려 많이 노력했다.”윤서는겉은칼같이 냉정하지만 내면엔 뜨거운 열정과자신감이 있다. 진정한 프로의 모습에 나조차 반하고 있다며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카리스마 넘치고 당당한 강윤서의 모습은 기존의 막무가내 악녀들과는 다른, 프로페셔널한 매력이 돋보인다며 새로운 악녀 캐릭터 등장에 높은 호감을 표했다.

한편, 윤서의 입사로 주인공들의 사각관계 불씨가 점화된 드라마 <동안미녀>는 더욱 팽팽해진 긴장감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선사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55분부터 KBS 2TV를통해 방송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포금지. >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