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VIP 시사회 칠공주 연예계 절친 총출동
<과속스캔들>로 830만 흥행신화를 기록한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가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VIP시사회 현장을 공개한다.
최지우, 오연수를 비롯한 스타들 VIP시사회장에서 뜨거운 우정 과시!
지난 4월 21일(목) 오후 8시 CGV 왕십리에서 열린 <써니>의 VIP시사회에는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총 출동해 칠공주 ‘써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등 <과속스캔들>의 전 출연진을 비롯 봉준호감독, 김지운감독, 최지우, 오연수, 박예진, 채정안, 주진모, 신하균, 이범수, 송중기, 유승호, 조권 등 영화감독 및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해 <써니>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특히, 이번 VIP시사회는 <써니>의 우정 컨셉을 살려 출연진들의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되었다. 현재 ‘나미’역을 맡은 유호정은 절친멤버로 알려진 최지우, 오연수, 박예진, 주영훈&이윤미 부부 등이 참석해 오랜 우정을 과시했으며, 남편인 이재룡과 가족들도 자리를 함께해 그녀의 9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축하해 주었다.
한편, 강형철 감독의 데뷔작 <과속스캔들>에서 ‘과속 삼대’로 함께 호흡을 맞춘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은 영화 관람 후 “<과속스캔들>보다 더 재미있게 봤다. <과속스캔들>만큼 잘되면 좋겠다”며 <써니>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봉준호 감독과 김지운 감독이 나란히 자리해 ‘80년대 생각난다.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 한편을 이렇게 기분좋게 감상한 것도 오래간만이다’라며 관객들을 향해 <써니>에 대한 추천 메시지를 남겼다.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 <써니>는 오는 5월 4일, 학창시절을 경험한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유쾌한 추억을 전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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