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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동화세상에듀코 김광섭, 화촉 밝혀

  • STV
  • 등록 2012.09.06 10:46:38

 

 

여름의 끝자락을 떨쳐버리고 풍성한 9월 첫날, 전 국가대표 유도출신인 김광섭 군은 신라호텔의 넓은 예식장을 가득 메운 양가 친지와 직장동료들의 축복 속에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의 주례로 신부 이은주 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 김광섭 군의 높은 품격과 신부 이은주 양의 고고한 지성이 묻어나는 자태는 너무도 아름다웠으며, 축가를 부른 가수 박상민은 맑은 선율의 음악과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이날 새로 태어난 잘 어울리는 한 쌍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서로를 응원하고 서로 아껴주고 보듬어주며,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새로운 둥지를 튼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삶을 의연히 감당하고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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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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