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대표 이형수)의 대표적인 유아 수·한글 제품인 ‘자라기 시리즈’가 유아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직접 수·한글을 가르치고픈 욕심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한 판매 곡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글로자라기 표지
노벨과 개미에서 만든 ‘자라기 시리즈’는 유아들이 한글, 수학 분야를 주입식 공부가 아닌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습득하도록 돕는 학습 교재로, 누구나 쉽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리즈별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글자라기’는 준비단계에서부터 최근 새 교과서를 완벽 반영하여 출시한 ‘예비1학년’단계까지 총12단계의 구성으로, 연령별 수준에 맞추어 낱자에서 문장까지 동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단계별로 한글을 습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본교재와 워크북, 평가지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세 과정을 유기적으로 진행했을 경우, 학습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수학자라기’ 역시 준비단계에서부터 ‘예비1학년’단계까지 총 12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의 기초부터 연산까지 원리부터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어 숫자에 대한 아이의 관심을 배가시켜준다. 워크북으로 부족한 수세기, 덧셈, 뺄셈 등의 연산을 보충할 수 있고 평가지로 단원별, 단계별 평가도 가능하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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