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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시케인 레이싱팀’ 후원

  • STV
  • 등록 2011.04.28 07:43:42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헬로TV클래스에서 우승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미케닉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과 시케인 레이싱팀의 밤바타쿠 선수

 

44년 전통의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학장 윤병우)가 2011년도부터 티빙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는 시케인 레이싱팀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실력 있는 자동차 기술인을 양성 및 배출하고 있는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는 지난 2007년부터 모터스포츠에 꾸준한 투자를 통해 홍보효과 및 재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10년까지 GT Masters 시리즈의 공식 미케닉양성 기관으로 활동하며 졸업생들이 실제 레이싱팀에 미케닉으로 취업하는 등 재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는 올해도 모터스포츠에 뜻을 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시케인 레이싱팀과 함께 미케닉 체험 프로그램 및 모터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1 티빙 슈퍼레이스 개막전에 시케인 레이싱팀으로 참여한 4명의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재학생들은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참여로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였다.


마카오 F3 그랑프리 우승자 출신인 시케인 레이싱팀의 드라이버 밤바 타쿠 선수는 학생들에게 직접 선진 모터스포츠 문화와 기술 흐름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 좋은 미케닉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는 이론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출 수 있는 모터스포츠 전공과정을 보다 심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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