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당직자와 방송인 500명 나눔 캠페인 펼칠 예정
【stv 박상용 기자】= 새누리당 누리스타봉사단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탄생을 알린다. 19일 오후 1시 30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누리스타봉사단 발대식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자와 방송인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누리스타봉사단은 소통하는 대한민국, 나누는 대한민국,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공연 및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되거나 사회적 약자계층에 꿈과 희망을 줌과 동시에 지역 간‧계층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구성됐다.
공동단장에는 정우택 당 최고위원과 탤런트 송재호가 임명되었으며, 박보환 전 의원이 수석부단장을 맡게 된다. 명예단장으로는 방송인 송 해와 쟈니윤이, 상임고문에는 석 현, 현미, 김흥국, 손 철, 허 참, 심양홍, 전원주, 선우용녀 등이 함께한다. 이 밖에 가수 현철, 개그맨 김종국, 탤런트 이동준, 국악인 박경원, 무용인 장정희 등이 분야별 단장으로, 현숙, 박일준, 황기순, 박윤배, 이수나 등이 부단장으로 임명장을 받는다. 자문위원에는 이명훈, 류현상, 이용식, 심현섭, 독고영재, 김애경 등이 임명됐다. 이주노와 17개 아이돌그룹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총 500명으로 꾸려진 누리스타봉사단은 오늘 발대식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새누리당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2007@paran.com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