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좋은가계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모두에서 사용 가능
자활공동체나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이 만들어 내는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해 경기광역자활센터가 운영 중인‘서로 좋은 가게’가 한가위를 맞이해 개장 이후 처음으로 상품권을 발행했다.
서로좋은가게 상품권은 1만원 권 1,000매, 5만원 권 500매 등 총 1,500매가 발행됐으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소재한 서로 좋은 가게(305-5775) 또는 서로좋은가게 쇼핑몰 (www.sogoodstore.co.kr)를 통해 매입 할 수 있다.
상품권은 서로좋은가게 직영점, 가맹점 및 서로좋은 쇼핑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서로좋은가게 상품권의 최초 구입자는 김성렬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김 부지사는 서로좋은 가게 상품권 발행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취약계층의 자활사업돕기 위해 발행한 서로좋은 가게 상품권을 한가위선물용으로 적극 활용하도록 도청내 각 실·과와 시·군 직원들에게 안내하는 한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알리고 있으며, 자활한마당 합창대회 등의 시상품으로 제공하는 등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상품권 구매 희망자는 경기도 복지정책과(8008-4334) 또는 경기광역자활센터내 서로좋은 가게(305-5775)에 문의 하면 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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