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과 남북통일을 위한 해법제시
한류와 같은 문화관광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수익증대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소설 대통령의 저자인 그린불교연합당 이재열 대표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수은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 및 ‘장주생각-대통령 대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 대표는 18대 대선에 임하는 후보들을 향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의 목적희망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국민 대통합, 헌법개헌, 남북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5대 핵심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허상이고, 야합이자, 권력 나눠 먹기이며, 우리의 정치를 30년 퇴보시킬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이 대표는 “정치인이 되려는 사람은 천, 지, 인의 3합을 알아야 한다”며, 자신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은 불교 화엄경의 사차원세계를 깨우쳐야 하고, 불교 금강경의 삼천대천세계를 알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 원근과 시공을 초월하고 있는 정보기술(IT)이 금강경의 삼천대천세계와 함께 융합하고 작용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권 후보들을 향해 “대선후보들은 자신의 길을 가야지, 네거티브 공세는 옳지 않다”는 쓴 소리와 함께 대통령 당선 후보자는 12월 10일까지 확실한 정책공약이 나올 것으로 예견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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