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친절기사로 선정된 박남식(39세)씨는 514번 노선을 운행하면서 헤드셋 착용하고 밝은 모습으로 승객을 맞이함은 물론 안전운행을 실천 하는 등 모범적인 운전자로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또 박재현(52세)씨는 706번 노선을 운행하면서 승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시내버스 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 내외부 청소는 물론 시민들의 칭찬제보가 이어져 친절기사로 선정됐다.
또 이동헌(36세)씨도 안전운행 실천과 사회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함은 물론 승객들에게 항상 웃는 모습으로 다가가 친절을 베풀어 시내버스 친절도 향상에 매우 선도적 역할을 해와 친절기사로 선정했다.
친절기사로 선정되면 시장표창과 함께 6개월간 매월 친절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친절기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내버스 안전운행은 물론 친절의 생활화로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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