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약국외 판매 44개 제품 중 22개는 생산이 중단된 제품"
보건복지부가 일반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를 허용한 가정용 상비약품 44개 제품 중, 22개 제품은 생산이 이미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밝혀져 이번 보건복지부의 발표는 생색내기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에 따르면 미국은 감기약 등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독일은 아스피린을 비롯해서 위장약, 혈액순환제는 물론 수면제까지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도 현실에 맞게 상비약의 품목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