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응수 대목장, 김인섭 한국옻칠문화연구원장 등, 공로패 수상
국회는 의원동산에서 전통한옥 준공식을 갖고 26개월간의 공사를 마무리해, 사실상 국회를 방문하는 외국의 귀빈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장차 국회는 외빈들에게 우리의 예술과 한옥의 멋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서 한문화포럼의 대표의원인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 권오을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공사에 참여한 당대 최고의 명장인 신응수 대목장과 김인섭 한국옻칠문화연구원장 등이 함께 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