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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틸 공개

  • STV
  • 등록 2012.02.18 09:00:08

가장 아름답고 강한 여전사가 온다!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햄스워스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2012년 최고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순수한 공주의 모습과 여전사로 새롭게 탄생한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상반된 매력을 모두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칼과 방패를 쥔 모습으로 새로운 백설공주의 탄생을 예고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스노우 화이트의 청순한 모습과 여전사의 모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하얀 얼굴에 빨간 입술, 긴 속눈썹 등 청순한 모습의스노우 화이트스틸은아름답다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반면, 갑옷을 갖춰 입고 말에 올라탄 채 전투를 지휘하는스노우 화이트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5 31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인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아름다운 공주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녀의 사악한 계모이블 퀸’(샤를리즈 테론)을 능가할 운명을 지녔다는 거울의 예언으로 인해 왕궁에서 쫓겨난다. ‘이블 퀸은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를 고용하지만, 그는 그녀를 죽이는 대신 오히려이블 퀸에게 맞설 수 있는 전투 기술을 가르친다. 죽음 앞에서헌츠맨과 일곱 난장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스노우 화이트는 왕국의 운명을 위해 칼과 방패를 들고 일어서는 여전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트와일라잇>시리즈의벨라역으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스노우 화이트역을 맡아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부터 다이내믹하고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까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제작진!

샤를리즈 테론 & 크리스틴 스튜어트&크리스 햄스워스 최강 캐스팅!

5 31, 단 하나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가 온다!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스노우 화이트를 죽이기 위해 여왕이 고용한헌츠맨스노우 화이트를 죽이는 대신 복수를 위한 전투 기술을 가르치고, 암흑의 세계를 만들려는 여왕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010년 개봉해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전세계적인 흥행 성공을 거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그림형제의 고전동화백설공주를 새롭게 각색해 원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완성되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여전사로 새롭게 탄생하는스노우 화이트역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샤를리즈 테론이스노우 화이트를 위협하는이블 퀸으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또한, <토르: 천둥의 신>의 크리스 햄스워스가헌츠맨역을 맡아 선 굵은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압도적 스케일과 강렬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단박에 떠오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이번 여전사가 된스노우 화이트스틸 공개로 다시 한 번 전세계 팬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지의 제왕>의 어드벤처와 <트와일라잇>의 판타지, <토르: 천둥의 신>의 액션을 뛰어넘어 최고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억될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012 5 31, 전세계 동시개봉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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