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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한류관광객을 잡아라’ 한류스타들 이벤트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 STV
  • 등록 2011.12.20 07:04:39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은 외래관광객 1000만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12월 원더걸스, miss A, 지진희 등 한류스타들의 연이은 이벤트 개최를 통하여 한류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

 

 

12월 15일에는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원더걸스의 국내 컴백 앨범발매와 맞춰 (주)JYP와 공동 추진한 Be My Baby Dance Contest 우승팀을 한국으로 초청, 원더걸스와 팬들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원더걸스와 함께하는 한국여행’의 행운을 잡은 이들은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원더걸스 커버댄스 콘테스트에서(전세계 62개국 1,013팀 응모) 우승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캐나다 3개팀으로서 이들은 원더걸스와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원더걸스가 추천하는 서울 주요 관광지(고궁, 서울N타워 등) 및 콘테스트 참가자들이 직접 뽑은 가고 싶은 여행지(명동, 인사동 등)를 주요 일정으로 하여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예정이며, 해외 현지 TV방송이 동반 취재하였다.

한편, 고궁 홍보대사인 지진희씨가 KTX 경부선의 주요 기차역인 서울, 김천, 신경주, 부산역과 주변 숨겨진 명소를 직접 여행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에세이를 묶어 “지진희의 기차여행 -포토에세이”라는 사진집을 발간, 12월 17일에는 일본인 관광객 250명을 대상으로 신규관광코스를 소개하고 사진집을 배포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12월 19부터 25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본사 TIC(관광안내센터)에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한국관광 홍보전’이 개최되며, 19일 개막식에는 한국관광홍보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에 출연한 miss A가 참석하였다. 이번 홍보전은 miss A, 2PM, 비, 슈퍼주니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이미지와 역대 한국관광 홍보대사들의 활동상이 전시되며, 특히 관광분야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한국관광 홍보 3D영상 체험공간이 제공되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한국관광 홍보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 관람 형태로 운영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사는 이번 행사들을 한국관광 외국어 사이트 Visitkorea 및 facebook, 해외 언론 매체 등을 통해 기사화하여 한국관광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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