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28.0℃
  • 구름많음강릉 29.2℃
  • 구름많음서울 29.2℃
  • 구름조금대전 29.8℃
  • 흐림대구 28.5℃
  • 구름조금울산 29.1℃
  • 구름많음광주 28.7℃
  • 구름많음부산 29.1℃
  • 구름많음고창 29.4℃
  • 구름조금제주 31.4℃
  • 구름많음강화 28.4℃
  • 구름많음보은 26.6℃
  • 맑음금산 27.9℃
  • 구름조금강진군 30.5℃
  • 구름많음경주시 28.8℃
  • 구름많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문화

[STV]포근한 감성의 피아노 연주 앨범 김인주 2집 ‘CONSOLATION’ 발매

  • STV
  • 등록 2011.11.27 10:26:57

재즈,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인주가 1집 Landscape 에 이어 2집 CONSOLATION을 내놨다.

 

 

1집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섬세한 음악세계를 선보였던 김인주는 두번째 앨범 CONSOLATION을 통해서 자신이 그 동안 살아오면서 느낀 일들과 정서를 음악에세이로 담았다.

자신이 자주 산책하는 탄천에서 졸졸 흐르는 냇물을 보며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사에서 벗어나 느끼는 순간적인 평온함이라던가, 첫사랑의 설레임, 평화, 사랑, 새로운 시작, 저녁 노을, 휴식, 슬픈 마음, 친구로부터의 편지 등 자신이 느끼는 일상에서의 행복이라는 감정을 피아노 선율에다 담아내고 있다.

이는 곧 이 앨범을 듣는 이 역시 자신과 같은 소소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찾으며 스스로 치유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담겨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앨범에 오롯이 담겨있는 피아노 선율은 평온하며 사랑스럽다.

김인주 2집 CONSOLATION은 지난 11월 25일 출시됐으며, 엠넷,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의 음악사이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