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 아카데미가 인정한 할리우드 실력파 총출동!
오는 1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머니볼>이 아카데미가 인정한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들이 참여한 웰메이드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최고의 제작진들의 웰메이드 프로젝트! 기대감 고조!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 ‘빌리 빈’ 단장의 기적 같은 성공 실화를 다룬 영화 <머니볼>을 위해 할리우드에 내로라하는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들이 뭉쳐 화제다.
먼저 2006년 첫 장편 데뷔작인 <카포티>로 단번에 아카데미 감독상까지 노미네이트 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의 신성 ‘베넷 밀러’가 <카포티> 이후 5년 만에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끈다.
실제 인물의 삶을 스크린에 옮기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그는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섬세한 연출력을 발휘해 또 하나의 수작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스티븐 자일리언’과 올 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소셜 네트워크>의 천재 각본가 ‘아론 소킨’이 공동 각본을 맡아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실화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이들이 의기투합한 이번 작품은 예리하고 재치 있는 극본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메멘토><다크나이트> 등 수 많은 작품의 촬영 감독을 맡고 <인셉션>으로 올 해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윌리 피스터’와 코엔 형제의 <더 브레이브>로 올 해 아카데미 미술상에 노미네이트된 ‘제스 곤처’가 참여해 영화의 리얼리티를 한층 더 강화시켰다.
이처럼 아카데미가 인정한 실력파 제작진들의 참여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머니볼>은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 만들어낸 14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그린 감동 실화.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 <카포티> ‘베넷 밀러’ 연출,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자들인 <쉰들러 리스트> ‘스티븐 자일리언’, <소셜 네트워크> ‘아론 소킨’이 공동 각본을 맡아 최고의 스타와 최고의 제작진이 뭉친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주목을 얻고 있다. 특히, 전미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현지 언론과 관객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머니볼>은 2011년 11월 17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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