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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제 ‘2011 원더브리즈’, 티몬 통해 입장권 최대 58% 할인 판매

  • STV
  • 등록 2011.09.23 06:32:04

2011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는 9월 22일부터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와 손잡고 최대 58% 할인된 입장권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더브리즈는 9월 22일~28일까지 일주일간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원더브리즈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

할인 내용은 1일권 50%, 2일권 55%, 3일권 58%이며, 각 1,000매 한정 판매한다. 2일권은 10월 1~2일, 10월 2~3일로 구분해 500매씩 판매한다.

10월 1일~3일까지 양평군 용문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원더브리즈는 BMK, 리쌍, 2AM, 에이트, 강산에, 김창완밴드, 어반자카파, 리아, 안녕바다, 옴므, 크라잉넛 등 총 39팀이 출연하는 올 가을 최고의 뮤직페스티벌이다.

아울러 1일과 2일은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국내 유명 DJ들이 참가하는 “파티 피플 올 나잇 파티”가 열려 짜릿한 일탈을 선사한다. 또 관람객의 편의와 휴식을 위해 오토 캠핑장을 운영한다.

원더브리즈 관계자는 “낭만절정 가을방학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원더브리즈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원더브리즈와 함께 알차고 풍성한 10월 황금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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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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