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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다크 나이트 라이즈’ 티저 이미지 공개

  • STV
  • 등록 2011.09.15 07:14:02

2012년 7월 개봉

 

 

전 세계가 기다리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2012년 7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한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은 진정한 자신감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배트맨을 상징하는 박쥐의 이미지, 예고편에 나오는 “배트맨은 돌아와야 한다”는 대사만으로도 전율을 일으키며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다크 나이트>가 그랬듯,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열광시킬 것이 분명하다.

2012년, 전설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놀란 사단’, <다크 나이트>와 <인셉션> 출연배우 총출동!

<다크 나이트>와 <인셉션>으로 세계를 사로잡았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돌아온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배트맨 비긴즈><다크 나이트>에 이은 ‘배트맨’ 프리퀄 시리즈의 최종편이다.

먼저 공개된 1차 예고편이 영화의 위엄을 한껏 과시한다. 장엄한 음악을 배경으로 나직하게 깔리는 의미심장한 대사 사이로 보이는 영상들, 그리고 기어코 무너지는 고담시의 빌딩 숲 사이로 드러난 배트맨의 마크가 영화 팬들을 흥분시킨다. 이 장면을 포착한 티저 이미지는 공개와 동시에 이미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모든 영웅에겐 임무가 있다, 영웅의 임무는 언젠간 끝난다” 문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더 이상의 배트맨은 없다.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이번 편에는 히스 레저가 열연했던 ‘조커’에 비견되는 최강의 악당 ‘베인’과 ‘캣우먼’, ‘알베르토 팔콘’ 등 새로운 캐릭터가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관심이 뜨거웠던 출연진들은 그야말로 <다크 나이트>와 <인셉션>의 만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놀란 사단’을 이뤘다. 이번에도 역시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고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리암 니슨 등 원년 맴버들이 고스란히 출연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배우의 면면이 화려하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앤 해서웨이를 필두로, <인셉션>으로 인연을 맺은 조셉 고든-레빗, 톰 하디, 마리옹 꼬띠아르가 가세했다. 또한 각본에 밥 케인, 조나단 놀란, 촬영에 월리 피스터, 음악에 한스 짐머 등 역시 놀란 사단이 합류해 신뢰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인셉션>과 <다크 나이트>에서도 보여주었던 아이맥스(IMAX) 카메라로 촬영된 장면들이 더욱 늘어나 어느 상영 방식에서도 압도적으로 우월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감독의 전작에 열광했던 세계 영화 팬들은 벌써부터 촉각을 곤두세우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일찌감치 2012년 최고 기대작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공개된 1차 예고편만으로도 장대한 스케일과 블록버스터의 위엄을 한껏 드러낸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2012년 7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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