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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MC 박지윤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 MC 낙점

  • STV
  • 등록 2011.08.18 08:37:01

아이돌 출신토니안과 호흡

 

 

모 케이블 채널에서 11월 방송 예정인글로벌슈퍼아이돌(이하 슈퍼돌)’의 여자 MC로 박지윤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예능과 시사교양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한 풍부한 경험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에서 필요한 순발력과 재치를 고루 갖춘 점을 높이 평가되어 MC직을 제안했다, 또한 남자 MC인 토니안의 예능적인 진행방식과 박지윤의 전체 참가자를 아우르는 포용력과 안정감 있는 사회자로서의 능력이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고 제작사인 GSI 관계자는 섭외배경을 밝혔다.

 

박지윤은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만큼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것이며, 모 오디션의 사회자인 김성주 선배의 ‘60후 공개보다 조금 더 뜸들일 것이다라며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로서 10억 오디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슈퍼돌은 남녀 MC및 심사위원 김광수, 멘토 티아라등이 차례로 발표되며 그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심사위원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래, , 재능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태국, 중국 TV 합작으로 현지 오디션 결선 진출자 TOP3가 국내 결선에 합류한다. 따라서 외국인 및 국내 오디션 결선 진출자들의 최종 우승을 향한 대결이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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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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