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잇는 판타지 액션 애니메이션 대작!
온라인 게임 ‘더 월드’의 가상현실에 빠진 세 친구의 모험을 그린 궁극의 게임 애니메이션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이 오는 8월 18일 국내 개봉에 맞춰 싱크로율 100%에 도전한 우리말 더빙판도 선보이기로 결정,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관객들도 보다 쉽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많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건담을 탄생시킨 반다이 비주얼사社가 제작!
온라인 게임 ‘더 월드’의 가상현실에 빠진 세 친구의 모험을 그린 궁극의 게임 애니메이션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이하 <닷핵퀀텀>)은 ‘건담’의 제작사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명가 ‘반다이 비주얼’사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닷핵시리즈의 최종 극장판으로 게임 팬들뿐만 아니라 닷핵시리즈로 파생된 상품을 접해본 사람들의 국내 개봉 환영은 물론, 이른바 게임 세대로 통하는 10대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초미의 관심작으로 부상하자 더빙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닷핵퀀텀>은 온라인 게임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세 명의 여고생과 미스터리 고양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목소리 연기경험이 부족한 연예인 캐스팅이 아닌 싱크로율 100%의 전문 성우 캐스팅과 그들의 열연을 통해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몰입하게 볼 수 있게 하였다. <닷핵퀀텀>은 온라인 게임 ‘더 월드’의 가상현실에 빠진 세 친구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쾌활한 성격의 아스미, 쿨한 성격의 이오리, 세심하면서 차분한 성격의 에리가 그 주인공이다. <닷핵퀀텀>의 더빙판에 참여한 전문 성우들은 이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주인공 캐릭터에 맞는 목소리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어 더빙판의 높은 완성도에 기여했다며 작업에 참여한 관계자는 귀뜸한다.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현실과 게임을 오가며 벌이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은 매력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영상,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 삼박자를 모두 갖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8월 18일 개봉되어 한국 관객들을 게임세계와 현실을 오가는 환상적인 모험에 초대할 것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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