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시간을 허용하자. 삶은 자신의 것이다.
모든 것이 매우 빠른 속도로 분주하게 진행되는 현대사회에서 폭주하는 업무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 한정된 시간과 자신의 한계로 압박감을 느끼며 지친 이,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시간의 참 의미를 일깨우고, 더욱 지혜롭고 신중하게 시간을 관리하여 내적 자유를 얻으며 여유롭게 살아가도록 돕는다.
시간의 의미를 깊이며 시간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이, 많은 일로 시간의 압박에 시달리는 이, 자신을 위해 시간 내기를 힘들어하는 이, 마음에 여유가 없는 이, 서두르거나 조급해하는 이, 시간을 잘 다루어 시관 관리를 잘하고자 하는 이
키워드 -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현대인에게 시간의 의미와 활용법, 시간을 마음껏 다스리는 법과 그리스도교 정신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일깨우는 묵상서로 모두 24편의 글을 소개한다.
많은 업무로 끌려다니다시피 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간의 의미와 활용법, 시간을 마음대로 다스리는 법과 그리스도교 정신에 따라 사는 자세를 일깨우는 묵상서로 모두 24편의 글을 소개한다.
베네딕토 사상과 성경 말씀, 여러 사상가의 말씀을 토대로 한 이 책은 ‘삶의 스트레스와 부산함, 바삐 움직이는 속도 속에서 고요함을 찾을 수 있을까? 외부에서 엄습해 오는 압박 속에서도 자신의 시간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많은 일을 하면서도 내적 평안과 고요함을 지니는 것이 가능할까? 어떻게 하면 더욱 의미 있고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을까?’ 등과 같은 물음을 던지는 이들에게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비결, 무엇보다 자신에게 여유롭고 한가한 시간을 허락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저자는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서도 고요한 시간을 마련하고 그 시간을 누리라, 이웃과 함께 있는 시간을 마련하라, 기도하기 위한 시간을 내라고 권한다. 이런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우리는 서서히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할 수 있고,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의 순간에 충실히 집중하며,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고 시간을 창조적으로 다스리도록 초대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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