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세 박하선!
추석 개봉예정작 ‘챔프’의 박하선이 주목 받고 있다. 그녀는 대세를 입증하듯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그녀의 훈훈한 상대역들에게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대한민국 대표 훈남 배우, 차태현부터!
로맨틱남에서 짐승남으로, 윤계상까지!
MBC ‘동이’를 통해 단아하고 기품 있는 인현왕후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던 박하선이 또 다시 화제다. ‘단아인현’이라는 대표 캐릭터를 구축한 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박하선은 오는 추석 영화 <챔프> 개봉과 동시에 시트콤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 (가제)’에도 캐스팅되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것. 그 동안 고전적인 외모로 진중한 연기를 펼쳤던 그녀는 이번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그 기대가 더욱 뜨겁다.
대세로 주목 받고 있는 박하선에 이어, 그녀의 훈훈한 상대 배우들 또한 화제다. 그 첫 번째는 한국 대표 훈남배우 차태현. 차태현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호감배우로 영화 <챔프>를 통해서 실제 기수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히 변신된 모습을 선보인다. 박하선은 극중 승호(차태현)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털털한 성격의 응급 구조사 윤희로 분해, 차태현과 호흡을 맞췄다.
박하선의 훈남라인 그 두 번째는 배우 윤계상. MBC ‘최고의 사랑’에서는 완벽 로맨틱남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그는 최근 개봉작 <풍산개>에서는 짐승남 종결자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이어서 박하선과 함께 캐스팅된 시트콤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 (가제)’에서는 두 작품과는 또 다른 코믹한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충무로에 새 바람을 일으킬 박하선의 활약과 그녀와 호흡을 맞춘 상대역들에게도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추석대표영화 <챔프>는 전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올 9월, 개봉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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