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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트와일라잇 시리즈 ‘브레이킹 던 part1’ 2011 코믹 콘 행사 열려

  • STV
  • 등록 2011.07.28 07:54:48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기록한 화제작 트와일라잇 시리즈 네 번째 작품 <브레이킹 던 part1>이 지난 7 21(현지시간) 샌디에고에서 열린코믹 콘(Comic con) 2011’ 행사에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전날부터 밤을 새며 기다린 전세계 곳곳에서 온 팬들은 그들을 향해 뜨거운 환호와 관심을 보내 행사 내내 큰 화제가 되었다.

 

 

코믹 콘 특별 포스터 공개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매년 전세계적인 이슈를 쏟아내는 코믹 콘의 올해 최고 화제작은 바로 <브레이킹 던part1>. 올 하반기에 개봉하는트와일라잇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브레이킹 던 part1>의 감독 및 주연배우와 조연배우들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전세계 영화 팬들이 곳곳에서 찾아와 행사 전날부터 텐트를 치고 밤을 지새우기 시작하였다. 어린 아이부터 중년까지 <브레이킹 던 part1>을 위해 모인 그들은 지루한 표정 하나 없이 들뜬 기분으로 행사를 기다리는 장관을 연출하며트와일라잇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브레이킹 던 part1>패널 행사가 무려 6,000여명을 수용하는 홀 H에서 시작 되자 밤새 기다리던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뜨거운 함성과 함께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의 환영을 받으며 빌 콘돈 감독과 주연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가 등장하였다. 이들의 등장부터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특히 <브레이킹 던 part1>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벨라에드워드의 결혼과 신혼 여행에 관한 질문들로 관심이 집중되었다. 가장 인상에 남는 기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벨라로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4년간 이 장면을 위해 긴장감이 고조되어 왔었고 촬영 하기 전부터 상상도 많이 했고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촬영 당시 결혼식 장에 하객들로 등장하는 배우들이 줄지어서 서있는데 그 장면이 무척 아름다웠다. 드레스를 입고 몇 시간 동안 있어야 했는데 철저히 보안을 유지해야 해서 조금 힘들었다. 어쩌면 개인적으로 경험해야 하는 이런 일을 미리 해보게 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아주 재미있고 진짜 나만의 날이 되었던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주연배우뿐만이 아닌 <브레이킹 던 part1>에 출연한 컬렌가의앨리스로잘리역을 맡은 애슐리 그린, 니키 리드 그리고 퀼렛족의리아세스역을 맡은 줄리아 존스, 부부 스튜어트가트와일라잇시리즈 팬들을 만나 반가움을 더했다. 이들은 밤새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포스터에 있는 각자의 이미지에 싸인을 해주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발걸음을 옮기는 팬들 역시빨리 영화가 개봉했으면 좋겠다”, ‘”트와일라잇시리즈의 원작자인 스테프니 메이어가 신혼여행을 갔던 곳으로벨라에드워드가 신혼여행을 갔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신기하다. 며칠 밤을 지새우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빨리 영화가 개봉 했으면 좋겠다.”라는 다양한 반응들을 나타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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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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