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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넥슨, ‘2011 차이나조이’에 넥슨 인기게임 5종 출품

  • STV
  • 등록 2011.07.26 09:24:31

넥슨(대표 서민)은 이달 28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열리는 ‘2011 차이나조이’에 자사의 인기 게임 5종이 현지 관람객들에게 선보여진다고 밝혔다.

 


우선 세기천성 부스를 통해 ‘마비노기 영웅전’, ‘카트라이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마비노기’가 출품된다. 세기천성은 부스 내에는 각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 무대를 마련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2011차이나조이’에서는 중국에서 업데이트를 앞둔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비’ 캐릭터가 공개되며, ‘카트라이더’의 중국과 대만 프로 선수 친선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올스타 대항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세 번에 걸쳐 중국에서 비공개시범(클로즈드베타)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친 ‘서든어택’이 올 여름 공개시범(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샨다 부스에서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이번 ‘2011 차이나조이’에서 샨다는 서든어택을 메인으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든어택 즉석 게임대회 및 퀴즈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중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이나조이’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중국 최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로, ‘2011 차이나조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21개 업체가 참가를 앞두고 있다.


2002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한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 ‘카트라이더’ 등 총8종의 게임을 서비스 중에 있으며, 최근 ‘던전앤파이터’가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 26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국산 온라인게임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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