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령> 봉인된 소년의 원혼이 깨어난다 충격 1차 포스터 대공개!
충격적 민담을 소재로 한 스토리로 올 여름 최강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 <기생령>이 8월 4일 개봉으로 확정 지으며 섬뜩한 느낌의 1차 포스터를 공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기생령> 소년의 원한, 민담 소재 등 파격적 스토리의 새로운 공포 선사!
부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을 돌보게 된 ‘서니’(한은정)와 동생 ‘유린’(효민)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빈’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을 그린 공포영화 <기생령>이 8월 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고양이> 등 올 여름 숱한 이슈를 모았던 한국 공포영화의 마지막 주자로 관객들을 만나는 영화 <기생령>은 충격적인 민담을 소재로 근래 보기 드문 소년의 원혼을 그리며 새로운 공포를 선사한다.
지난해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통해 호러퀸에 등극한 배우 한은정과 아이돌에서 공포돌로 변신한 효민, 명품연기를 펼쳐 ‘아역계의 김연아’ 라는 닉네임을 얻은 이형석은 물론, 노민우, 황지현 등 스타급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 안에 웅크리고 있는 소름 돋는 소년의 눈 섬뜩한 1차 포스터 공개!
독 안에서 나오려 안간힘을 쓰는 남자아이가 원한 가득한 눈으로 무언가를 노려보고 있다. 영화 <기생령>의 1차 포스터는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여자가 미신의 힘을 빌어 미아가 된 아이를 독에 가둬 봉인 한다는 충격적인 소재를 나타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뒤집어진 채 기괴한 느낌을 풍기는 아이의 눈과 독의 입구를 부여잡은 손, 으스러져 피가 나는 손톱 등 잔혹한 비주얼에서 독 안의 아이가 느끼고 있는 공포와 두려움이 전해지고 있다. “우리 이제 재미있게 놀아요..”라는 아이러니한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감독과 배우들 모두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 영화 <기생령>은 오는 8월 4일,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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