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하지원 여전사 포스터 공개! 액션 카리스마 폭발!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가 메인 포스터에 이어 하지원의 액션 카리스마가 잘 드러나는 여전사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늦기 전에 끝장 낸다!” 하지원식 액션 기대 만발!
영화 <7광구>가 하지원의 여전사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포스터 속 하지원은 여전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상대를 꿰뚫어볼 것 같은 힘있는 눈빛과 작살총을 쥔 다부진 팔은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본적 없었던 또 다른 여전사의 탄생을 예고한다.
지난 7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5년 동안 기다린 프로젝트가 곧 개봉한다는 남다른 감회에 눈물을 흘린 하지원은 오롯이 여전사 ‘해준’으로 빙의해 촬영 기간을 보냈다고. 괴생명체와 일대일 맞대결을 펼쳐도 약해 보이지 않기 위해 근육을 키웠고, 바이크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오토바이 면허증을 땄으며, 시추 대원인 ‘해준’의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땄다.
어떤 액션이든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배우 하지원은 비로소 <7광구>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액션 본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보는 사람을 아찔하게 하는 폭파 장면과 위험천만한 스턴트 장면에서도 대역을 쓰지 않고 몸소 액션에 도전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3D 액션블록버스터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 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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