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의 파티쉐 도전기! <양과자점 코안도르>포스터, 예고편 공개!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아오이 유우의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양과자점 코안도르>가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달콤함을 듬뿍 살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과자점 코안도르> 아오이 유우의 사랑스러운 매력 듬뿍 담았다.!
남자친구를 찾아 상경한 케이크집 아가씨 나츠메(아오이 유우)가 우연히 도쿄의 유명 양과자점 [파티쉐리 코안도르(Patisserie Coin De Rue)]에서 일하게 되면서 전설적인 파티쉐 토무라(에구치 요스케)와 단골 손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파티쉐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 <양과자점 코안도르>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영화의 따스한 분위기와 주연을 맡은 배우 아오이 유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을 앞에 두고 마냥 행복감에 젖어있는 나츠메의 모습 주위로 갓 상경한 나츠메와 만난 토무라, 어딘가 살짝 어설퍼 보이는 파티쉐 나츠메 그리고 총천연색 케이크들을 배치한 포스터는 나츠메가 앞으로 코안도르에서 겪게 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귀엽게 묘사해 영화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고 있다. 또한, 길모퉁이의 작은 양과자점 ‘파티쉐리 코안도르’를 배경으로 남자친구 우미를 찾아 시골에서 상경한 나츠메의 좌충우돌 파티쉐 성장기를 간략하게 담은 예고편은 전설적인 파티쉐 토무라의 어두운 과거와 코안도르에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에 대한 실마리를 보여주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영화 속에서 카고시마 출신의 나츠메를 자연스럽게 연기하기 위해 촬영 내내 카고시마 사투리를 부단히 연습했다고 밝힌 아오이 유우의 귀여운 사투리 연기와 화면 가득 퍼지는 달콤한 케이크들의 향연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영화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겨있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양과자점 코안도르>는 오는 7월 28일,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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