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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국일미디어 ‘17일 다이어트’ 국내 출간

  • STV
  • 등록 2011.06.22 08:08:40

국일미디어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도서 ‘17일 다이어트를 국내 출간한다고 밝혔다.

 

 

17일 다이어트는 현장에서 수많은 비만 환자들을 치료해 온 저자 마이크 모레노 의학박사가 직접 개발한 효과적인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소개한 책으로 식단조절만으로 17일만에 5kg의 감량을 장담한다.

 

마이크 모레노 박사는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4단계를 제시하는데, 먼저 가속화단계에서는 소화기능 향상시켜 빠른 속도로 체중을 줄인다. 혈류 내 당분 제거와 지방 연소작용을 강화하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2단계인 활성화 단계는 신진대사 조절해 칼로리 소비를 높이거나 낮추어서 지방 연소를 유도하고 체중이 일정한 수준에 정체하는 현상을 방지한다.

 

3단계에서는 새로운 음식을 식단에 추가해, 좋은 식사 습관을 형성해주고 도착단계에서는 주중에는 건강식, 주말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방법으로 목표 체중을 유지한다. 각 단계별로 섭취해야 할 음식과 조리법이 담겨 있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17일 다이어트에는 여러 상황에 알맞은 대처법이 담겨 있다. 생리전증후군으로 식욕이 증가할 때,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교대근무자,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가족이 방해할 때, 외식할 때 등 각종 변수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수록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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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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