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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인터넷 얼짱 다 비켜…꼬마 얼짱 모델 윤정이

  • STV
  • 등록 2011.05.25 08:26:34

다양한 수상 및 경력으로 어린 나이지만 베테랑 같은 모습

 

 

요즘 케이블 방송을 통해 많은 인터넷 얼짱들이 노출되고 있다. 그런데 인터넷 얼짱들이 셀카를 찍었을 때와 방송에 출연했을 때, 미묘하게 다른 외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은 적잖이 당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매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수상 및 경력에 인터넷 얼짱보다 귀여운 외모를 가진 꼬마 얼짱 모델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꼬마 얼짱 모델 윤정이다.


꼬마 얼짱 모델 윤정이는 TV CF부터 웹, 지면, 방송, 드라마, 의류, 스튜디오, 잡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꼬마 얼짱 모델답게 어려서부터 각종 선발대회를 휩쓸고 다녔다. 이에 걸맞게 꼬마 얼짱 윤정이의 특기는 다양한 표정 짓기 및 윙크, 간단한 대사연기라고 한다.


또한 꼬마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나오는 뽀로로 놀이교실에 참여해 이미 꼬마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로 알려졌다고 한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 삼성전자, 짐보리, 튼튼영어, 해피랜드 등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해 이미 꼬마 얼짱 윤정이의 얼굴이 익숙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현재 꼬마 얼짱 모델 윤정이는 아동복 쇼핑몰 ‘쿠키하우스’에서 활동 중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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