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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러브 앤 프렌즈’ 상큼발랄함이 넘치는 포스터 대공개

  • STV
  • 등록 2011.05.16 11:08:32

사랑과 우정을 놓고 일생일대의 갈림길에 놓인 두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러브 앤 프렌즈>가 상큼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베프의 남자친구를 건드렸다...?

케이트 허드슨 주연의 상큼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

엇갈린 네 남녀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 대공개!


20년 지기 친구인 ‘달시’(케이트 허드슨)와 ‘레이첼’(지니퍼 굿윈), 어느날 레이첼이 달시의 약혼자와 하룻밤을 보내며 둘의 우정에 일생일대 위기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 <10일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사랑보다 황금>, <신부들의 전쟁>의 히로인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허드슨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가 상큼 발랄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엇갈린 네 남녀의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인공 ‘달시’와 ‘레이첼’을 비롯하여 그녀들 양 옆의 두 남자 ‘덱스’, ‘에단’ 모두 사랑스럽게 미소 지으며 환한 매력을 발산하고, 뉴욕의 밤 풍경과 시원한 해변의 풍경이 배경으로 그려지며 영화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베프의 남자친구를 건드렸다?’, ‘연애 할 땐 친구 조심!’이라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카피가 더해져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러브 앤 프렌즈>의 포스터.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볼 사랑과 우정이라는 딜레마를 엇갈린 네 남녀의 감각적인 비주얼로 유쾌하고 색다르게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블라인드 사이드> 아카데미 수상 제작진!

전세계 5대 칙릿 소설인 베스트셀러 ‘썸씽 바로우드’ 원작!

올 여름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영화 <러브 앤 프렌즈>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두 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힐러리 스웽크와 산드라 블록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블라인드 사이드>의 제작자 앤드류 A.코소브가 제작한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 등과 함께 5대 칙릿 소설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썸씽 바로우드’를 원작으로 한 <러브 앤 프렌즈>는 뉴욕을 배경으로 20년 지기 두 여성의 우정과 사랑을 리얼하면서도 섬세하게, 감각적으로 그리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을 비롯하여,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서 열연을 펼친 개성파 배우 지니퍼 굿윈,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콜린 이글스필드, 인기 미국 드라마 [더 오피스]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감초 배우 존 크래신스키가 출연하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러브 앤 프렌즈>. 최고의 제작진에 검증 받은 탄탄한 스토리, 톡톡 튀는 개성만점 캐스팅으로 블록버스터 못지 않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러브 앤 프렌즈>는 올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5대 칙릿 소설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카데미 수상의 제작진,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이 주연하여 화제를 모으는 영화 <러브 앤 프렌즈>. 절친의 남자 친구와 하룻밤을 보낸 사건으로 20년 우정에 위기가 찾아오는 스토리를 유쾌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러브 앤 프렌즈>는 올 여름, 여성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전국 극장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것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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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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