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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2011년 추석, 코미디 제왕이 돌아온다!

  • STV
  • 등록 2011.05.03 20:37:23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2011년 추석, 코미디 제왕이 돌아온다!

1,500만 관객을 웃긴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가문시리즈 또 한번 부활!

<가문의 영광> 520, <가문의 위기> 570, <가문의 부활> 320만 명까지 1,50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이자 최초의 코미디 프랜차이즈 가문시리즈. 대한민국 관객들을 너무 웃겨서 울려버리기까지 한 영화 가문시리즈가 5년 만에 속편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로 돌아온다.

그 이름만 들어도 막강 코믹 포스를 자랑하며 빵빵 터지는 웃음을 몰고 다니는 홍회장 일가김수미(홍회장 역), 신현준(장남 인재 역), 탁재훈(차남 석재 역), 임형준(막내 경재 역)이 전편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4편에서도 다시 한번 뭉친다.

<가문의수난-가문의 영광4>에서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엄니 손 식품을 차린 홍회장 일가는 해이해진 가문의 단합대회 겸, 생애 최초로 떠난 해외여행에서 사상초유의 사건에 맞닥뜨리며 예측불허 수난을 겪게 된다.

<가문의 위기>신현준의 맞선녀 현영’, 가문 시리즈의 레전드 감초 정준하출연

한 때 어둠의 생활로 인해 수년간 묶여있던 출국금지가 풀린 홍회장일가. 남다른 추진력이지만 남다른 무식함도 겸비한 이들의 생애최초 해외여행 역시 남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과 함께 수난을 겪을 일행으로 가문 시리즈의 레전드 감초 정준하와 현영이 합류한다.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에서 신현준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했던 현영의 재등장과 2, 3편을 통해 백호파의 행동대장에서 엄니 손 식품의 비서실장으로 거듭난 정준하의 연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막강한 웃음을 책임질 예정.

이 밖에도 5년 만에 돌아오는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홍회장일가를 도대체 누가, , 무슨 이유로 수난의 길로 빠져들게 만든 것인지, 새롭게 등장하는 new face에 대한 기대도 크다.

2011년 추석 시즌에 화려하게 컴백해 시원한 웃음을 국민들에게 선사할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5월 촬영을 시작해 9월 추석에 개봉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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