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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STV]LG유플러스, ‘U+ 콜센터’ 가입 기업에 혜택 제공

  • STV
  • 등록 2013.02.18 05:36:32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중소기업들이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업형 콜센터 솔루션인 ‘U+ 콜센터 5월까지 가입하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비용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U+ 콜센터는 기존 구축돼 있는 시스템을 매월 원하는 좌석만큼 임대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클라우드 콜센터, 레코딩 프로*)와 기업의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시스템을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구축형 서비스(스마트 컨택)로 구성돼 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구축비용 없이 저렴하게 월단위로 임대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요금을 오는 5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사용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좌석당 월 1만원 ~ 9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CTI(호분배), IVR(ARS), 녹취, 상담 애플리케이션, 통계 등 콜센터의 모든 기능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콜센터 솔루션으로, 프로모션 기간 안에 클라우드 콜센터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은 20석 기준으로 3개월간의 임대비용 최대 540만원이 절감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형 쇼핑몰, 병원, 보험대리점, 제조업 등 콜센터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직접 구축 및 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콜센터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콜센터 구축 비용 대비 최대 50% 저렴한 ‘U+ 콜센터의 구축형 솔루션인 스마트 컨택 서비스도 오는 5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구축비용의 10%를 할인 제공하며 LG 옵티머스G 또는 최신형 스마트 패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5월까지 스마트 컨택을 도입한 기업 고객은 콜센터 50석을 구축했을 경우, 구축비용의 10%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현준용 상무는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콜센터 구축경험과 기업환경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담인력 채용 및 관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인력을 포함한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평소 콜센터 도입에 관심이 있던 기업들에게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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