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고객의 Smart한 財테크가 시작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기업뱅킹 구축에 발 맞추어 짧은 기간, 적은 금액에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기업인터넷뱅킹 전용상품 ‘우체국 e-기업통장’을 2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e-기업통장’은 법인, 개인사업자, 고유번호를 부여받은 단체가 가입 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 및 금액의 제한이 없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7일 이상 유지하고 예금액이 100만 원 미만이면 연 0.5%, 100만 원 이상이면 연 1.0%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인터넷뱅킹 전용상품으로 통장은 발행되지 않으며, 모든 입금과 지급거래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가입과 해지는 우체국창구 및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 가능하다. 또한 우체국 현금카드, 체크카드 발급을 통해 자동화기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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