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은행장 민병덕)은 정부의 서민금융 정책에 부응하고 가계부채 연착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민금융상담 서비스인 “KB국민은행 서민금융 클리닉”를 개설하는 등 차별화된 서민금융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서민금융 클리닉(http:// heemang.kbstar.com)’은 시간적·지리적인 한계로 은행창구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서민금융상품 소개와 가계부채 관리방안 안내 등 금융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직접 “KB새희망홀씨” 대출 가능여부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전화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금융전문가의 1:1 맞춤형 개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제2금융권 고금리대출을‘KB바꿔드림론’,‘KB청년대학생고금리 전환대출’ 등 은행권 저금리 대출로 전환 후 6개월 이상 성실상환 중이나, 신용 등급이 정상화 되기까지는 일정시간이 소요되어 신규대출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에게 최대 3백만원까지 기본한도를 부여하여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KB새희망홀씨’대출 대상을 확대한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국민의 은행으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계획을 전행적으로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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