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토)

  • 구름조금동두천 23.2℃
  • 흐림강릉 22.3℃
  • 구름많음서울 23.6℃
  • 흐림대전 24.5℃
  • 흐림대구 22.9℃
  • 박무울산 22.7℃
  • 흐림광주 26.2℃
  • 흐림부산 26.0℃
  • 흐림고창 26.2℃
  • 구름조금제주 27.8℃
  • 구름조금강화 23.0℃
  • 흐림보은 22.0℃
  • 흐림금산 24.2℃
  • 흐림강진군 26.5℃
  • 흐림경주시 22.9℃
  • 흐림거제 25.8℃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STV]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Ⅱ 한글 디자인 플립커버 선보여

  • STV
  • 등록 2012.10.09 09:44:25

갤럭시 노트 Ⅱ’ 신규 구매자 중 추첨 통해 1,009명에게 증정 예정

 

 

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테마로 디자인 한갤럭시 노트 Ⅱ’ 한정판 플립 커버를 선보인다.

 

이번갤럭시 노트 Ⅱ’ 한정판 플립 커버는 한글 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이건만 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한정판 플립 커버 디자인은 한글을 활용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건만 디자이너는대한민국 창의와 혁신의 상징인 한글의 정신과 문화를 형상화한 디자인이갤럭시 노트 Ⅱ’에 담겨 한글의 가치와 매력이 재조명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무척 뜻 깊고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한글의 독창성을 사용자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 노트로 이어 가고자 이번 한정판 플립 커버를 제작하게 됐다앞으로도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를 모토로 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이사 기습 해임 【STV 박란희 기자】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7일 전격 해임됐다. 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를 소집해 하이브측과 갈등을 빚어온 민 대표를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했따.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직이 유지되며,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는 계속 맡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민 전 대표는 이에 강하게 반발했다. 민 전 대표는 한국일보에게 “제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해임을 결의했다.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한다는 것도 저와 협의된 바 없는 일방적 통보”라고 했다. 또한 “27일 이사회를 연다는 통보를 23일 기습적으로 받아 27일 유선으로 (이사회에) 참석했다”면서 “해임 결의는 주주 간 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민 전 대표는 “추후 대응을 숙고 중”이라고 밝혔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 측의 갈등은 민 전 대표가 전격 기자회견을 하면서 불거졌다.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끌어내리려 했으나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조목조목 반박하며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당겼다. 이후 법원에서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며 민 전 대표는 2차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 측에 화해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