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셔틀버스, 올레tv 부산영화제 특집관 등 영화제 관련 서비스 제공
KT(회장 이석채)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서 LTE WARP의 빠른 속도와 ‘HD 보이스’ 서비스 체험은 물론 음악 공연, 영화배우 무대인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홍보부스는 공연 및 영화상영 등이 진행될 ‘WARP STAGE’와 각종 체험 및 시연이 가능한 ‘WARP 부스’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KT가 야심 차게 준비한 볼거리들이 즐비하다.
먼저 ‘WARP STAGE’에서는 가족영화 시사회, 영화배우 무대인사, DJ파티, 인디밴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KT의 최첨단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지니 AR 영상쇼’에서는 체험자가 대형 LED 화면 속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와 함께 춤을 추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LTE WARP 부스’를 방문하면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베가R3 등 최근 출시된 LTE 폰을 직접 체험하고, 고품질 음성통화 ‘HD보이스’ 역시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올레TV의 N스크린 서비스 ‘올레tv now’ 무료 체험권 및 기념품을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하며, 이통사에 상관없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쿠폰을 다운받는 속도에 따라 휴대용 스피커, 미니 가방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워프 챌린지(WARP Challenge) 3’ 이벤트도 실시한다.
KT는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식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영화의 전당, 비프빌리지, 그리고 공식 상영관을 1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할 예정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레TV에서는 2012부산영화제 특집관을 운영해 상영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2010~2011년 수상작 및 2012년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들을 vod형태로 서비스 한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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