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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STV]신한금융투자, 구리 DLS 100억 등 ELS 11종 판매

  • STV
  • 등록 2012.09.12 06:51:08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 9 11일부터 9 14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DLS1종과 ELS 11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 329는 구리 현물가격(블룸버그 티커는 LOCADY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업아웃콜형 구조이며, 1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단 한번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1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참여율 110%로 수익을 상환한다.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 가격 대비 125%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4%의 만기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의 ‘ELS 5404는 최대 6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눈이 띈다. 이 상품은 엔씨소프트 보통주 / 금호석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스텝다운(듀얼찬스)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원금의 1.00%( 12.00%)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60% = [월수익지급 36( 36.00%) + 추가수익 (최대24.00%)]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월수익지급과 별개로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인 경우 6.00%~24.00%의 추가수익이 지급된다. (1,2 : 원금상환 / 3,4,5,만기 : 순차적으로 6%, 12%, 18%, 24%의 수익지급)

 

전체 기간 동안 어느 한 기초자산의 종가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中 어느 하나가 85% 미만이어도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에 전체 기간 동안 어느 한 기초자산의 종가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中 어느 하나가 85% 미만이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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