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STV]대신증권, ‘사이보스터치 시즌3’ 출시

  • STV
  • 등록 2012.09.04 07:42:53

HTS 명가대신증권이 고객아이디어를 반영해 업데이트한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3, MTS를 직접 사용하는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모든 화면을 사용자 중심으로 강화한 모바일 증권거래 어플리케이션사이보스터치 시즌3’ 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이보스터치 시즌3는 고객과 함께 만드는 앱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대신증권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어 2011년 이후 접수된 수백 건의 고객 아이디어를 시즌3에 직접 반영해 개발했다.

 

향후에도 고객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App 평가 화면을 새롭게 제공한다. 고객은 ‘App 평가 화면을 통해 각 화면에 대한 사용법 및 기본적인 정보를 사전에 확인한 후 각 화면에 대해 사용의견을 남길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의 안정성과 주문의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접속속도와 화면이동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기존의 MTS와 차원이 다른 MTS를 구현했다. 스마트폰에서 빠르게 주문을 낼 수 있도록 번개주문을 추가했다. 번개주문을 통해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주문을 손쉽고 빠르게 낼 수 있다. 예약주문, 자동주문 등의 특화주문도 추가하여 주문에 대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 CME EUREX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거래기능도 추가했다. 24시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금융시장 환경과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높아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CME연계 KOSIP200선물 및 EUREX연계 KOSPI200옵션 매매 기능을 추가했다. 국내 증시와 해외증시의 상관관계가 높아진 만큼 야간에 해외시장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이슈나 이벤트에 고객이 즉각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대신증권 모바일 증권전용 어플리케이션사이보스 터치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Play 스토어를 통해사이보스 터치앱을 업데이트해 사용하면 된다.

 

조정건 대신증권 e-Biz부장은대신증권의 사이보스터치 시즌3 HTS MTS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상징적인 주식거래 앱이라며, “서비스 오픈에 따라 고객의 진솔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보다 직접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문체부 “홍명보 선임 불공정했다” 【STV 김충현 기자】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문제 등을 놓고 대한축구협회 감사해 온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면접은 불투명하고 불공정했다”라고 비판했다. 최현준 문체부 감사관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한 대한축구협회 감사 결과 발표에서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부적절한 감독 선임 문제가 확인됐다”면서 “관련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감독을 최종 감독 후보자로 추천했다”라고 했다. 지난 2월 클린스만 감독을 경칠한 대한축구협회는 약 5개월 동안 100여 명의 후보를 놓고 새 사령탑을 고민한 끝에 홍 감독을 선임했지만 강한 역풍을 맞았다. 축구 팬들은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과정을 통해 감독을 선임했다며 축구협회를 향해 강한 비판을 가했다. 또한 축구협회의 수장인 정몽규 회장과 홍 감독도 강한 비난에 시달렸으며 동시에 사퇴 압박을 받았다. 역풍이 수그러들지 않자 정 회장과 홍 감독,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은 지난달 국회에 출석해 국회의원들로부터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추궁 당했다. 문체부는 감독 선임과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자 7월 중순 사상 처음으로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두 달 간 축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