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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STV]LG전자, 스마트폰 쉽게 사용하는 ‘이지 홈(Easy Home)’서비스 개시

  • STV
  • 등록 2011.06.27 08:09:36

옵티머스2X, 옵티머스 블랙 우선 적용하고 향후 옵티머스 빅 포함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중,장년층 고객이 스마트폰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이지 홈(Easy Home)’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에 나섰다.

 

27일부터옵티머스 2X (모델명 : LG-SU660)’, ‘옵티머스 블랙(모델명:KU5900)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LG전자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이지 홈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지 홈은 기존 스마트폰 대비 홈 화면 구성을 단순하게 배열하고, 아이콘 크기는 1.5, 글자 크기도 30% 가량 확대, 사용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다.

 

‘이지 홈프로그램은 기존 안드로이드에서 고객들이 가장 불편하고 어렵게 느끼는 부분인화면과메뉴화면이 각각 구별되어 있다는 점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이지 홈은 기존 스마트폰과는 달리 메뉴와 홈의 구분 없이 통합하고, 기존의 피쳐폰 메뉴 구성을 가져와서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고객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중?장년층 고객들은 메뉴 아이콘이 가로 3, 세로 4개로 구성되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는 자체 연구결과에 따라이지 홈도 아이콘을 가로3 , 세로4개 배치하는 메뉴를 적용했다

 

이로써 피처폰에 익숙한 중?장년층 고객들도 다양한 기능과 작은 글씨 때문에 PC처럼 복잡하게 느껴오던 스마트폰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한편, LG전자는 빠른 시일 안에옵티머스 빅 (LG-LU6800)’ 모델을 비롯 향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이지 홈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담당 나영배 전무는최근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더욱 쉽고 편리한 사용 환경을 내세운와인폰의 성공 체험을 스마트폰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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