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5월 3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을 비롯한 광교별관 및 강남별관에서 ‘2011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헌혈행사는 신한금융그룹의 ‘2011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이번 헌혈에는 신한은행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동행은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운동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총 11,200명의 임직원이 헌혈을 실시해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기부된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에게 전달되어 꺼져가는 생명에 새로운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 사랑의 실천이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이 이슈화되기 이전인 1980년대 초부터 사회책임경영을 도입하여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비스 모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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