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임정이 기자】김포시는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의 발품으로 인해, 김포시의 행정이 뛰어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김포시는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 대상 75개 시 중 종합경쟁력 5위, 경영성과부문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기초 시·군·구 도시경쟁력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신력 있는 보고서다.
김포시가 지방자치경쟁평가에서 주목할만한 순위에 오른 배경으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합의, ▲김포 한강2 콤팩트시티, ▲전국 다문화 도시협의회 회장 도시,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 부회장 도시 등 교통·복지·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시정 행보를 꼽았다. 이는 김포가 70만 미래도시로서 발돋움한 준비에 한창임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이 같은 성과는 모두 민선 8기 김병수 시장 취임 후 이뤄낸 성과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삼고 ‘통(通)하는 김포’를 목표로 70만 미래도시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의 지속적인 성장은 위대한 시민과 청렴한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시민 여러분이 누구나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면 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 ‘김포’의 이름이 1위에 오르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