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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청주시, 업무협약 체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4월 30일 청주시청에서 청주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주시는 청원구·흥덕구·상당구·서원구 4개의 자치구로 2014년 7월 청원군과 통합 출범하였으며, 고인쇄박물관, 청주시립미술관, 청남대, 손병희선생유허지, 국제공예비엔날레 등 다양한 역사·문화·예술 분야의 지역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인력개발원은 청주시가 보유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자원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인력개발원은 연간 8만 명의 교육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제유발효과가 크다”며 “어려운 서민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솔선수범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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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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