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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18세기에 사라졌던 비밀결사대가 부활했다!

  • STV
  • 등록 2009.04.22 10:32:38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과학자들이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으로 인해 역사 속으로 인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일루미나티를 소재로, 카톨릭 교회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시작한 일루미나티와 이를 막아야 하는 종교 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의 추격전을 그린 <천사와 악마>. 영화는 전세계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천재 작가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천사와 악마]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이다.

<천사와 악마>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탄생시킨 거장 하워드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아카데미 2 연속 최우수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행크스, 영국이 낳은 매력남 이완 맥그리거, 그리고 신예 아예렛 주어의 열연에 힘입어 원작을 능가하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천사와 악마> 기존의 블록버스터와는 차별화된 스릴과 속도감, 액션으로 무장해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차원 진화한미스터리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손에 땀을 쥐게하는 추격전을 선보이며 흥미진진함, 긴장감을 안겨주는 것은 물론, 로마 바티칸의 미술 조각상, 고대 서적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볼거리까지 선사할 <천사와 악마> 전세계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다빈치 코드>를 능가하는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원작!

18세기에 사라졌던 비밀결사대가 부활했다!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추적에 나서는데

 

반물질이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5시간.

 

과연 500년간 감춰졌던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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