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정치팀】= 새누리당 현역 의원들의 경선 통과율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이 지난 13일 5차 공천 결과 발표까지 현역 의원이 경선 무대에 오른 경우는 총 56명에 이른다.
이중 총 11명의 경선 결과가 나왔다. 경선결과 탈락자는 ▲경기 이천 윤명희(비례대표) ▲경남 창원의창 박성호 의원 2명 뿐이었다. 현역의 경선 통과율은 82%나 됐다.
비례대표인 윤명희 의원을 제외하고 현역 지역구 의원들만 따로 떼놓고 분석하면, 현역 의원의 경선 통과율은 무려 90%에 달했다.
한편 13일 5차 발표 현재, 경선에 오른 현역 의원 56명 중, 경선 결과를 앞두고 있는 현역 의원은 총 45명이다.
다음은 경선에 오른 현역들 중 11명의 경선결과다.
□여론조사 경선 후 확정자(9명)
▲부산 연제 김희정
▲경기 하남 이현재
▲강원 원주을 이강후
▲충남 당진 김동완
▲경북 김천 이철우 ▲안동 김광림
▲경남 창원진해 김성찬 ▲진주갑 박대출 ▲진주을 김재경
□여론조사 경선 후 탈락자(2명)
▲경기 이천 윤명희
▲경남 창원의창 박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