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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회의…北규탄 결의안 채택·무쟁점법안 처리

  • STV
  • 등록 2016.01.08 09:11:38

【stv 정치팀】= 여야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8일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제4차 핵실험 관련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무쟁점법안 50여건을 처리한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지난 6일 국회 정보위원회 현안보고 중 이같은 내용을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여야는 이번 본회의에서도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노동개혁 5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선거구 획정안 등 쟁점법안에 대해서는 합의 처리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9일부터 개회하는 1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지만, 더민주당은 이를 거부한 상태다.

원 원내대표는 쟁점법안 처리와 관련, "합의를 위해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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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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