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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노동개혁 찍고 교육개혁 '시동'

  • STV
  • 등록 2015.11.27 09:12:55

【stv 정치팀】=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4대 개혁 중 교육 개혁에 대해서도 서서히 시동을 걸고 있다.

새누리당 교육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오전 7시30분 교육부 보고와 함께 교육개혁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한다.

위원장을 맡은 이군현 의원은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우리가 교육개혁을 하려면, 너무 방대해서 다 말하긴 힘들지만 (교육부) 정책실장, 재정지원국장 전부 참석해 보고를 받는다"며 "핵심은 교육 3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는 대학구조조정 하는 법, 두 번째는 공교육 정상화, 세 번째는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법 개정"이라며 "교육개혁위에서는 3법을 금년에 꼭 우선 처리 법안으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군현 위원장을 비롯, 신성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김세연, 박인숙 의원 등이 참석하며 정부 측에서는 김관복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다. 與, 노동개혁 찍고 교육개혁 '시동'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4대 개혁 중 교육 개혁에 대해서도 서서히 시동을 걸고 있다.

새누리당 교육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오전 7시30분 교육부 보고와 함께 교육개혁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한다.

위원장을 맡은 이군현 의원은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우리가 교육개혁을 하려면, 너무 방대해서 다 말하긴 힘들지만 (교육부) 정책실장, 재정지원국장 전부 참석해 보고를 받는다"며 "핵심은 교육 3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는 대학구조조정 하는 법, 두 번째는 공교육 정상화, 세 번째는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법 개정"이라며 "교육개혁위에서는 3법을 금년에 꼭 우선 처리 법안으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군현 위원장을 비롯, 신성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김세연, 박인숙 의원 등이 참석하며 정부 측에서는 김관복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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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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