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정치팀】=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4대 개혁 중 교육 개혁에 대해서도 서서히 시동을 걸고 있다.
새누리당 교육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오전 7시30분 교육부 보고와 함께 교육개혁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한다.
위원장을 맡은 이군현 의원은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우리가 교육개혁을 하려면, 너무 방대해서 다 말하긴 힘들지만 (교육부) 정책실장, 재정지원국장 전부 참석해 보고를 받는다"며 "핵심은 교육 3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는 대학구조조정 하는 법, 두 번째는 공교육 정상화, 세 번째는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법 개정"이라며 "교육개혁위에서는 3법을 금년에 꼭 우선 처리 법안으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군현 위원장을 비롯, 신성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김세연, 박인숙 의원 등이 참석하며 정부 측에서는 김관복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다. 與, 노동개혁 찍고 교육개혁 '시동'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4대 개혁 중 교육 개혁에 대해서도 서서히 시동을 걸고 있다.
새누리당 교육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오전 7시30분 교육부 보고와 함께 교육개혁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한다.
위원장을 맡은 이군현 의원은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우리가 교육개혁을 하려면, 너무 방대해서 다 말하긴 힘들지만 (교육부) 정책실장, 재정지원국장 전부 참석해 보고를 받는다"며 "핵심은 교육 3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는 대학구조조정 하는 법, 두 번째는 공교육 정상화, 세 번째는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법 개정"이라며 "교육개혁위에서는 3법을 금년에 꼭 우선 처리 법안으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군현 위원장을 비롯, 신성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김세연, 박인숙 의원 등이 참석하며 정부 측에서는 김관복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