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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정화 반대' 홍보 위한 버스투어 시작…"전국 확대"

  • STV
  • 등록 2015.10.28 09:13:26
【stv 정치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가 다음달 5일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야권이 국정화 저지의 전선을 넓힌다.
 
전날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었던 새정치연합은 28일부터 국정화 반대 행동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문 대표는 이날부터 국정교과서 반대를 홍보하기 위한 버스투어를 시작, 이날 부천역과 안산중앙역 주변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서명운동에 나선다.
 
버스투어는 29일에는 이종걸 원내대표가, 30일에는 문재인 대표가 다시 진행한다. 이 같은 행사는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문재인 대표는 또 국회에서 열리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의 당위성을 피력하기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토론회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함께 합의한 '3자 연대' 차원에서 이뤄진다.
 
새정치연합은 이와 동시에 전국지역위원회 서명운동 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한국사교과서 진실과 거짓 체험관'을 다음달 5일 확정고시 전까지 계속 운영, 여기에서는 교문위원들과 역사교수 등의 한국사 1일 해설과 길거리 특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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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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