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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예산정국' 시작…교과서 등 곳곳 '암초'

  • STV
  • 등록 2015.10.26 09:03:36
【stv 정치팀】= 국회가 26일 예산안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6년도 예산안 논의를 시작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1차 전체회의를 열고 '2016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한다.
 
27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예정돼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예산안의 법정시한 내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28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종합정책 질의 및 심사에 들어간다.
 
가장 큰 쟁점은 국정교과서 문제가 될 전망이다.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고시한 뒤 예비비 44억원을 투입한 상황에서 야당은 기본 경비 대폭 삭감 등을 예고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기술 이전이 불발된 한국형 전투기(KF-X) 관련 역시 예산 정국의 '뇌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유아 무상보육사업인 '누리과정' 역시 여야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여당은 누리과정 예산을
 지자체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정부 예산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4대강, 법인세 등 곳곳에 '걸림돌'이 산적해 예산안 처리 시한인 12월2일까지 여야가 합의를 통해 예산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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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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