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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이틀째…'역사교과서' 논쟁 이어간다

  • STV
  • 등록 2015.10.14 09:07:14
【stv 정치팀】= 국회는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14일 통일·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질의를 이어간다.
 
정부가 1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를 행정예고 하면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쟁이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만큼 이날도 여야의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정두언·양창영·송영근·심윤조·경대수·하태경 의원이, 새정치연합에서는 김성곤·강창일·최재천·백군기·권은희 의원, 정의당에서는 김제남 의원이 대정부 질의에 나선다.
 
역사교과서 논쟁과 함께 통일 분야 질문에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이산가족 상봉 행사 문제, 외교 분야에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전망이, 안보 분야에서는 최근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5일에는 경제분야, 16일에는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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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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